안녕하세요 sungjung6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신혼여행 동안 맛봤던 맛있었던 시드니 마라탕 맛집인 넘버원마라탕시티입니다.
역시나 너무나 느끼하고 더부룩한 빵과 스테이크에 지쳐 마라탕 가게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유는 멜버른 쌀국숫집을 찾은 것과 동일하죠 ㅎㅎ
위치는 시드니 시내랑 달링하버 사이에 있습니다.
타운홀에서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갈 수 있습니다.
여기 특징은 한국이랑 달리 고기도 토핑 무게값에 포함되어서 고기 많이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 자원부국 호주!
가격은 100g당 4~5000원 정도 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식당은 넓고 1인석(다찌)도 있어서 혼자 여행 와서 혼밥 하기도 좋습니다.
제일 매운맛으로 시켜도 한국인에겐 딱 알맞은 맛입니다.
고를 수 있는 토핑은 보시는 것처럼 한국에 있는 마라탕집이랑 비슷해요
보시는 것처럼 고기도 맘대로 퍼갈 수 있어요 ㅎㅎ
2명이서 좀 배불리 먹으려고 고르면 AUD 50불 정도 나옵니다.
인당 2~3만 원이니 조금 비싸긴 한데 호주 물가가 워낙 비싸다 보니...
나중에 찾아보니 넘버원마라탕은 호주에 있는 마라탕 프랜차이즈더라고요.
멜버른을 비롯한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혹시나 여행 다니시다 마라 수혈이 필요하시면
믿고 먹을 수 있는 마라탕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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