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4일차 글입니다(5/8)
4일차는 드디어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미국 출장 마지막 날입니다.
12시 30분 대한항공 비행기였기에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습니다.
오늘 글은 거의 LAX 공항 및 면세점 관련 글이 되겠네요.
출국은 요렇게 한층 올라가야 됩니다.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표랑 봐주는 사람 있으니 검사하고 올라가서 짐검사하고 면세점 있는 구역으로 갈수 있습니다.
바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잘찾아봤습니다.
적당히 한국인이 먹기 좋아보이는 곳은 피자, KFC, 그리고 저희가 먹은 팬더익스프레스가 있었습니다.
미국왔으니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도 먹어봐야지 하면서 팬더익스프레스를 먹어봤는데 역시나 익숙한 그맛!
가격도 저렴이~
제가 먹은건 플레이트로 fried rice, original orange chicken, bejing beef로 역시나 익숙한 그 탕수육같은 맛과 볶음밥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보니 볶음밥이랑 볶음면에다 오렌지 치킨 시키던데 그건 너무 탄수화물 폭탄이라...
확실히 인천공항 면세점에 비해 많이 조그만합니다.
살것도 많이 없긴했는데 회사 동료들이랑 본가 및 처가에 나눠줄 주전부리 사기 위해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산게 Seed's Candy, 바로바로 그 전설의 버핏 선생님이 장기 투자하셨다는 그 사탕...!!
캔디라고 해서 사탕이 주 인줄 알았는데 거의 다 초콜릿이었다는건 안비밀....
그리고 어렸을적 미국살때 즐겨먹었던 골드피쉬랑 트위즐러도 샀답니다
동료들 돌릴 초콜릿 파티팩도 샀구요.
(바운티 초콜릿 첨 먹어봤는데 진짜 졸맛...)
(시즈캔디 사탕도 달달하니 진짜 맛나요, 근데 가격이 사악 그자체... 사탕 한 10알 들은거 같은데 30불이었나 40불이었나)
요렇게 선물용으로 사고 처가에 돌릴 와인도 샀습니다.
와인하면 신대륙 나파벨리니 ㅎㅎ 근데 달러가 비싸서 그런지 한국보다 막 그리 싸진 않더라고요.
5만원짜리 와인이라고 한다면 한 4천원정도 싼?
밑에 사진에서 저는 Schramsberg샀습니다.(물론 한국에도 팔긴하는데 미국현지에서 산다는데 의미를... ㅋ)
살거 다 사고 LAX 구경을 해봤습니다.
인천공항에 비해 확실히 면세점 규모는 작은데 음료수나 물 살수 있는 곳이 넓게 퍼져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미국인들 바이든 vs 트럼프로 옷까지 팔고 역시 개방적인 문화 ㅋㅋ
KE018 타고 귀국했는데 기내식 픽에서 실패했네요 ㅋ
파스타 제입맛에 정말 안맞았습니다 ㅠ 담에 파스타 피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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